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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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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 박사의 마음보감 5. 연결의 대화로 소통하는 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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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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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1:30:48, 조회 : 774, 추천 :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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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 박사의 마음보감 5. 연결의 대화로 소통하는 타자들
우리는 인생 여정에서
맑고 햇빛이 따사롭게 비치고 고요한 날이 있는가 하면,
때론 거친 파도나 폭풍우를 만나기도 하고,
깊은 골짜기를 지나 높은 산을 넘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견뎌내고 이겨내면 축복이 다시 옵니다.
극한 상황, 자극적인 큰 충격, 질병은 인간에게 고통과 상처를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도 견뎌내고 이겨내는 방법은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스스로 마음의 여백을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을 공감하고 내면의 자신과 연결되어 소통하는 것입니다.
공감적 언어로 표현하면 나와 타자에게로 마음과 마음이 연결이 되고
연결이 될 때 비로소 소통이 됩니다.
공감은 나 자신과 타자를 존중하는 마음,
공감은 나 자신과 타자를 향한 긍휼의 마음,
공감은 나 자신과 타자에 대한 자애로운 마음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공감은 나 자신과 타자의 감정, 감각, 욕구를 읽어 주어야 합니다.
공감은 마음의 빈 여백, 시적공간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생기기 위해서는 존중과 사랑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나와 타자를 존중하고, 판단/평가/비난/비교하지 않으면,
우리가 나 자신과 타자의 감정과 감각과 욕구를 읽어 줄 수 있으면,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고, 연결이 되면 비로소 소통이 가능합니다.
마음과 마음이 소통이 되면 이해가 되고 수용이 되고
용기와 힘이 생겨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사랑이 생깁니다.
타자를 타자의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곁을 내 주는 일은 서로를 연결하고 소통하게 합니다.
소통은 치유와 회복과 성장과성숙의 여정이기도 합니다.
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오고, 통하면 즉시 고통이 없어집니다(동의보감).
소통은 사랑입니다.
(2017.12.7) 최소영
연결의 대화 NVC 창시자 마셜 로젠버그 박사님과 함께 (2004년 5월24일, NVC IIT 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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