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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시> 상사화/최소영
연구소  2020-08-07 13:20:41, 조회 : 34, 추천 : 16


상사화

             최소영


선운사, 상사화 진홍빛은
차라리 피눈물이지

잎은 꽃이 보고파 새파랗게 피어도,
꽃은 잎이 보고파 새발갛게 피어올라도,

잎은 꽃을 만나지 못하고,
꽃은 잎을 만나지 못한다.

나는 잎을 보고 너는 꽃을 본다.
너는 나의 생명  나는 너의 향기.


(2000년 9월 선운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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